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걷기 행사

이남규 기자 | diskarb@hanmail.net | 입력 2018-03-11 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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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군민걷기 행사 안내도. <제공=영광군>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상)이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물무산 약수터(유아숲 체험원)에서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 건강걷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국회의원,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영광군의원, 군·읍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읍면주민, 어린이집·유치원생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장식은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타임캡슐 봉인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수로 식재하는 주목은 천년 장수목으로 영광군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임캡슐 봉인식은 영광군 11개 읍면 전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미래세대의 희망을 담기 위해 군 본청 및 읍면별 수장품(마을, 주민생활 사진, 현물, 자녀·손자녀 및 학생들의 소망글)을 타임캡슐에 봉인한다.

또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건강 걷기 행사는 경사와 계단이 없고 산 중턱에 조성해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숲속 둘레길과 전국 최초 숲속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을 걷는다.

이날 행사는 유아숲 체험원(물무산 약수터)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편백 명상원, 맨발 황톳길 걷기 시점, 맨발 황톳길 걷기 종점까지 숲속 둘레길 걷기에 2.9km 40분, 맨발 황톳길 걷기에 0.8km 20분이 걸릴 예정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지난해 40억원을 투입해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2개소,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 명상원 등을 조성했다.

올해는 27억원을 추가 투입해 편의시설과 수목식재 등 보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객과 군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은 4대 종교 발상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칠산타워,백수해안도로와 더불어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을 군민이 사랑하는 명품 숲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는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10분 이상 도보로 이동해야 하므로 참석자는 행사 시작 20분 전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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