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부량면민의 날 행사, '벽골제 아리랑 축제'로 새롭게 진행

김종회 의원, "부량, 머지않아 김제 중심지로 설 수 있는 고장"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4-16 0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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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회(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김제 벽골제 아리랑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14일 오전 김제 벽골제 아리랑 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14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민의 날 행사가 '벽골제 아리랑 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김제시 벽골제에서 열렸다.

 

부량면 번영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김종회(민주평화당, 김제·부안)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이병철·박두기·김영자·김윤진·서백현 시의원, 양해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장 등 여러 지역 사회 단체장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 공연으로 대한24반 무예협회와 아리랑 문화예술원, 비보이 소울 헌터즈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궜다.

 

개회식 축사에서 김종회 의원은 "부량은 벽골제 발상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곳 보다 많이 내재돼 있다"며 "그런 요인들을 하나 하나 찾아 풀어간다면 머지 않아 김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천혜의 고장"이라고 말했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벽골제가)농경문화 체험 방문객, 특히 청소년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김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라며 "총 사업비 259억 원을 투자해 벽골제 문화제 발굴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발굴조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여러) 성과를 가지고 있다"며 "벽골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병행해 추진, 금년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목표로 시민의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아리랑 문학관과 연계해 스포츠 안전복합센터를 추진 중인데 올해 실시설계 용역비 15억을 확보해 용역을 시행 중"이라며 "이런 대형사업들이 완성되면 부량면은 세계적인 가치가 입증돼 주민들의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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