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서울시 은평구…물가안정 관리대책 추진

2월 4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성수품 가격 조사, 불공정거래 점검
손성창 기자 | yada7942@naver.com | 입력 2022-01-25 0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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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은평구청 청사 전경(사진=서울시 은평구)

 

[세계로컬타임즈 손성창 기자]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물가안정 관리대책에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것이다.


오는 2월 4일까지 은평구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시로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농·축산물 등 설 성수기 품목의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은평구는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재정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두고, 유통·판매점 가격표시제를 점검하는 등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힘쓸 계획으로 알려졌다.

상황실 물가모니터링 요원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 조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을 수행한다. 주민 이용도가 높고 생활권과 가까운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마트 등이 대상이다. 조사 결과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자 은평구 홈페이지에 공시된다.

모니터링 대상 설 명절 성수품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마른 멸치 등 총 16개다.

한편 은평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설맞이 명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제일시장, 불광먹자골목, 대조시장 등에서 열린다. 그 외 착한가격업소 홍보, 은평사랑삼품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 동안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물가안정 관리 및 내수 활성화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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