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이재명 후보, “수도권 동북부 경제중심도시 남양주 정책협약”

문의상 의원, "조광한은 나의 분신"
"조광한, 시장되면 경제, 교통, 문화 모두 이루도록 옆에서 돕겠다"
고성철 기자 | imnews656@hanmail.net | 입력 2018-06-10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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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왼쪽),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광한 후보사무실>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아내 김혜경씨,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와 아내 김정희씨는 별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각각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조광한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민속5일장을 맞은 마석장터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시작하기 전 '수도권 동북부 경제중심도시 남양주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서 두 후보는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남양주에 광역 철도망 시대를 열기 위해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남양주 연결노선이 포함되도록 공동 노력하며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군사보호구역등 각종 규제를 시대 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는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향후 더 넓은 정책연대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마석장 유세에서 조광한 후보는 "대한민국이 바뀌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아직 바뀌지 않은 곳이 있는데 남양주를 못 바꿨고 경기도를 못 바꾸었고 국회를 바꾸지 못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 확실히 다른 대한민국, 확실히 다른 경기도, 확실히 다른 남양주로 함께 바꾸자"고 역설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함께 사는 세상의 최고의 가치는 '공평'으로 휴전선과 가깝다고 상수도 보호지역이라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조광한 후보와 함께 남양주를 확실히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6년 동안 남양주는 자유한국당 쪽이 시장이어서 당원과 시민들이 답답했을 것"이라며 "조광한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을 모시고 경험도 쌓았고 실력과 용기를 갖춘 사람인 만큼 이재명 도지사, 조광한 시장이 돼 남양주를 확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마석장 유세에는 조응천 의원, 김한정 의원, 최민희 전의원과 김미리, 문경희, 윤용수, 박성훈, 이창균 도의원 후보, 신민철, 이영환, 김진희 시의원 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덕소 삼거리 유세에는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로 지명된 문희상 의원이 함께했다.

문희상 의원은 "남양주와 양주는 본래 하나로 나는 양주 토박이고 이곳 와부에서도 한 때 거주한 적이 있는 나의 고향 같은 곳"이라고 남양주와의 인연을 밝혔다.

문의상 의원은 "조광한은 나의 분신"이라며 "조광한이 시장이 되면 경제, 교통, 문화 모든 면에서 다 이루도록 내가 옆에서 돕겠다"면서 "남양주의 갑·을·병 민주당원들이 하나로 뭉쳐 승리를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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