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지켜야 할 덕목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 | 입력 2020-03-24 08: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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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매년 일정이 되풀이 되는 경향이 있다. 


연말에는 업무를 마감하고 내년도 계획 세우고, 인사이동이 있게 된다. 실적이 좋으면 승진도 하고, 실적이 없으면 보직이 바뀌거나 직위가 높은 경우 퇴사를 당하기도 한다. 


연초에는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많은 결심을 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작심삼일’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오래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래도 어차피 지키지 못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보다, 중단하더라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또 실천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많은 신문과 방송, 양식있는 학자 등이 제안하는 직장인이 지키면 좋은 습관’을 정리해 본다.


평소에 잘하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위력을 발휘한다. 급할 때 부탁하면 아무리 친해도 도와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고 도와 주기도 싫어진다. 하지만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된다.


고마우면 고맙다 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하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아도 고마우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체면 버린다고 생각하지 말라. 미안하든 고맙든 표현 않고 마음 속에만 담고 있으면 남이 알기 어렵다.


회사 밖의 사람들과 많이 사귀라 

자신의 회사 사람들만 알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싶다. 자기 직업과 직급을 무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사귀는 것이 좋다. 회사의 직급에 안주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는데 두려워 말라. 누구나 언젠가는 조직을 떠나게 되고, 그 때 새롭게 사람을 사귀기는 너무 늦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지키면 좋은 7가지 덕목.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남의 생각과 업무를 비난하지 말라
남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길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해 주고, 조언을 해주라. 비난을 하면 적이 되고, 조언을 해주면 친구가 된다. 적보다 친구가 많은 것이 일상 생활과 조직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 

지킬 의사와 자신이 없으면서도 도와준다고 하지 말라. 자신이 할 수 잇는 부분만큼만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아무리 상급자나 친한 동료라고 해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지 말고 정성으로 섬겨라
지금 힘 없고 능력이 없다고 우습게 보지 말라. 그런 사람의 배경에 누가 있는지, 그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을 살리기는 어려워도 죽이기는 쉽다. 의외의 상황에서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비굴해지지는 말고, 당당하게 정성으로 대하라. 세상 일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현실에 만족하고 이 순간도 자신의 인생 일부라고 생각하라. 꿈을 가지고,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되 자신의 능력이상의 과욕을 부리지 말라. 인생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내일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현실을 도피하거나 핑계를 대지 말라.


누구나 현재 조직(회사) 생활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어떤 형태의 조직에 속해 살아가야 한다. 이상의 내용은 여러 조직 생활을 해보면서 많은 경험도 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이다.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지나간 삶을 후회해도 소용없다. 현재 조직 생활에서 직위가 높거나, 젊다고 너무 위세부리지 말고 겸허하게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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