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케어 순찰대' 발대식…대학가·여성범죄 예방 나선다

대구 수성서, 대학가·여성안전 확보 위해 순찰대 발대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9-09-09 0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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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이 '휴먼 케어 순찰대' 발대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학가 및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 강화에 나섰다.

 

9일 대구 수성서에 따르면 수성서는 최근 수성대학교 본관에서 '휴먼 케어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교내 안전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는 수성서장, 생활안전·여성청소년·형사과장, 만촌지구대장 등 경찰을 비롯해 김선순 수성대 총장, 김은영 교학지원처장, 신성대 경찰행정과 학과장, 노미라 스포츠레저과 학과장 등 교직원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먼 케어 순찰대'는 수성대 스포츠 레저과와 경찰행정과 학생 총 58명으로 구성돼 매주 3회 하루 2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특히 최근 한 대학에서 발생한 여장 남자의 여학생 기숙사 내부 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해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교내 지정구역 내 흡연과 같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취지로 한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경찰이 수행하는 업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됨은 물론, 책임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공동체 치안’ 활동이 확대돼 범죄예방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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