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추천위, 후보 결정없이 활동 마감

제3차 회의 개최 불구 심사 대상자 내지 못해
유영재 기자 | jae-63@hanmail.net | 입력 2020-11-19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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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분수대 전경.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추천을 위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18일 오후 국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2차 회의 이후 위원들이 공수처장으로서의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심사대상자들이 추가로 제출한 자료를 살펴봤다. 이후 추가 자료가 공수처장 후보자로서 적격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점에 공감했다.

위원들은 심사대상자의 변호사로서 사건수임 및 부동산거래 내역 등을 면밀히 검증했고, 각 심사대상자의 공수처장으로서 자질 및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심사 대상자 중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절차와 방법에 대해 논의 후에 추천위원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모두 3차례에 걸쳐서 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를 시도했다.

 

그러나 위원 6인 이상의 동의를 얻은 심사 대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후 야당추천 위원 2인이 회의를 계속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위원회 결의로 부결됐다. 이로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활동은 사실상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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