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일대 ‘문화관광복합단지’ 개발 추진

56만㎡ 규모 테마파크 조성…2026년 완공 예정
이배연 | dlqoduss@nate.com | 입력 2019-12-03 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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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가 들어서는 광명시 가학동 일대 전경. (사진=이배연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광명시는 광명동굴과 주변 17만 평(약 56만㎡)에 자연주의(Eco) 테마파크인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를 추진한다. 


이 복합단지는 자연 지형을 활용한 워터마운틴 스파와 라이프스타일센터(상업시설), 네이처빌리지 복합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에코 힐링(Eco-Healing)·에코 사이클링(Eco-Cycling)·에코 에듀케이션(Eco-Education)·에코 디스커버리(Eco-Discovery)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광명동굴·가학산 근린공원·자원회수시설에는 글로벌 네이처 브랜드 디스커버리(Discovery)가 참여해 동굴의 강점을 살리고 자연 속 체험을 제공할 액티비티·에듀테인먼트·클라이밍·포레스트 시네마 등이 도입된다.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약 56만㎡(17만 평)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과 광명동굴·가학산 근린공원·자원회수시설을 관광테마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역세권지구를 연계한 광명의 관광·첨단산업·상업 클러스터가 형성된다.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6,550억 원이 소요되며, 2020년 초 프로젝트회사(PFV)를 설립하고, 2021년까지 사업인허가 완료, 2020년 착공 및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거쳐 2026년 6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 복합단지 사업으로 모두 2,051억 원의 수익(사업이익 1,013억 원+광명동굴 사용료 1,038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발이익과 공공도서관·문화활성화기금·도로 신설 등 공공기여를 통해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활력 있는 지역경제,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실현할 성장동력”이라며, “이 복합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도시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NH투자증권·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제일건설)이 2일 오후 광명시청에서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박승원 광명시장·최승호 NH투자증권 대표·박현만 제일건설 대표이사·봉원석 미래에셋대우 IB2부문 대표. (사진=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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