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기관 최초 사회적경제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본사·경남 기업 근무…평균 15대 1 경쟁 치열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11-08 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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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업을 강조하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업을 강조한 체험형 청년인턴 선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포용경제 확산을 목표로 경남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과의 협업을 지속 추진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8일 LH에 따르면 이번 인턴십 채용 공고는 원서 접수 결과 15명 모집에 모두 223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15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8일 면접에 이어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채용된 청년인턴 사원들은 다음달부터 LH 본사와 경남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사회적경제 협력사업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이 추구하는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관련 사안에 대한 청년층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LH는 경남 지역에서 시작한 이번 인턴십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셜벤처 육성,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 청년 창업지원 등 사회적경제와의 협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청년층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1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나타났다”며 “LH는 이번에 채용되는 청년인턴들이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미래지향적 직업 분야에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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