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광군제’ 겨냥 마케팅 본격화

후‧숨‧오휘 등 직영몰 중심으로 티몰 온라인 판매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10-21 0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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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광군제' 참여를 공식화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중국 최대규모의 쇼핑 기간인 ‘광군제’가 내달 11일로 임박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은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Tmall)’을 통한 판매 등 마케팅 강화 관련 계획을 21일 밝혔다. 

먼저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 중인 후‧숨‧오휘‧빌리프‧VDL‧CNP‧수려한‧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이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브랜드별로 광군제를 겨냥한 특별기획 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인기 왕홍을 내세운 티몰 라이브 생방송 중계를 통해 주력제품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광군제에 참여하는 각 브랜드 모델과 주요 제품이 담긴 스틸컷으로 제작된 영상을 광화문‧명동‧부산 광복로 등 5개 지역 옥외 전광판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브랜드별 마케팅 전략으로 우선 ‘후’의 경우 주력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와 ‘비첩 자생 에센스’, ‘공진향:수 수연’ 세트 등을 중심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중국 내 반응이 좋은 ‘천기단 화현’ 세트는 광군제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후’는 이번 광군제를 위해 서울 도심‧궁을 배경으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을 티몰에서 선보인다. 광군제 당일까지 티몰에 대표 제품인 ‘후 비첩 자생 에센스’의 조형물이 궁과 어우러진 브랜드 영상을 게재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숨’은 주력 제품인 ‘로시크 숨마’ 체험세트와 ‘시크리타 에센스’, ‘워터풀 라인’의 광군제 한정판 세트를 중심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시크리타 에센스’는 모델 전지현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로 출연한 데 착안해 ‘시크리타 에센스 인어공주 에디션’으로 내놨다. 

이어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한정판 세트와 ‘미라클 모이스처’, ‘에이지 리커버리’ 등을 중심으로 예약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빌리프’는 대표 제품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처라이징 밤’에 광군제의 쇼핑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광군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VDL’은 대표 제품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를 블루 에디션 한정판으로 내놨다. 

‘CNP’는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출시 이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 가운데 주력 제품인 ‘프로폴리스 앰플’은 올해 신규 출시한 대용량의 점보 사이즈로 판매된다. ‘수려한’도 대표 제품인 ‘진생 에센스’ 한정판과 ‘효비담’ 세트를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더페이스샵’은 ‘카렌듈라’, ‘허브데이’ 라인과 광군제를 위해 출시된 특별 메이크업 한정판을 중심으로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최근 아이돌그룹 ‘우주소녀’의 ‘선의(吴宣仪)’를 브랜드의 중국 홍보대사로 발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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