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여름축제’ 시민기획 공모

프로젝트 3월23일 마감…비영리 단체‧법인 대상 사업비 지원
이효진 기자 | dlgy2@segyelocal.com | 입력 2021-02-22 1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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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진행한 한강윈드피크닉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한강변에서 매년 여름 펼쳐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수상레포츠·문화공연·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안전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까지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받는다.

이번 축제는 거리두기 1단계나 1.5단계 때 진행되며, 7월 말~8월 중순에 11개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안전한 한강, 완전한 여름’이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한강’에서 모든 시민이 ‘완전한 여름’을 맞는다는 목표 아래, 두 가지 공모 과제를 담은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다.

 

‘안전 한강’은 시민참여형 설치미술 프로그램과 거리두기형 휴식공간설치‧운영 프로그램이 목적이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위로·격려·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작품이나 다리 밑‧피크닉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게 하는 쉼터 공간 등을 기획하면 된다.

‘한강 특화’는 한강의 잠재적인 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으로 역사‧예술 등 한강의 이야기를 담거나 한강공원 시설물을 활용한 프로그램, 한강의 자연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안전관리수칙을 준수해야 되며, 비영리 목적의 단체·법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강사업본부 인터넷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신청서·단체소개서·사업 계획서·응모자격 확인용 단체등록증 사본 각 1부다.

1차 서류심사는 자격요건 충족 및 법령 저촉 여부·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2차 면접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성장 가능성·사업비 타당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통해 사업비를 최대 2,50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로·격려·힐링이 필요한 시기로서,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거리두기 등을 지킨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능력을 갖춘 우수한 단체들이 참여해 시민이 시민에게 희망이 돼주는 ‘안전한 한강, 완전한 여름’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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