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화학사고·테러 선제적 대비 합동훈련 실시

군부대·경찰 등과 대응·공조체계로 현장대응 강화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10-15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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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 119특수구조단과 유관기간이 화학사고와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학사고와 테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119특수구조단이 주관하고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수성경찰서 등이 참여해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테러 등 관련 기관은 비대면(서면)으로 참여했다.

 

▲제조소 탱크에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메뉴얼에 따라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합동훈련은 제조소 탱크에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정보수집 · 경계구역 설정 · 인명구조 · 누출원 차단 · 오염확산 방지 · 누출물 수거 및 제독 등 6단계 대응매뉴얼에 따라 보유 중인 ‘유해화학물질 누출차단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활용, 실전과 같이 진행됐으며 팀 단위 훈련을 실시해 팀워크도 강화했다.

 

▲ 유해화학물질의 잔여물을 없애기 위해 소독을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김송호 119특수구조단장은 “화학사고는 대량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관련 기관 간에 유기적인 합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유관기관 합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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