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포인트-존’, 어린이보호 절대적 교통안전 확보

대구경찰, 불법 주·정차 취약 스쿨존에 500개 부착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7-01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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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존 포인트 존’ 경고물이 스쿨존 어린이 안전휀스에 부착돼 있다.(사진=대구경찰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스쿨존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하고, 스쿨존을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충분히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 포인트 존’을 제작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5일, 초등학교 등교 기간에 맞춰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경고장 10,000매를 제작해 배포하고, 보호구역 불법주차 등 중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왔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차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구지방경찰청은 가로 130mm, 세로 200mm 크기의 형광 고휘도 반사지 시트로 제작한 ‘포인트 존’을 제작했다. 제질 상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나고 안전휀스나 신호등 지주 등에도 부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 보호’ 경고문이 쓰여진 ‘포인트 존’ 설치물을 스쿨존 어린이 안전휀스 1개소에 5~10개를 나란히 부착함으로써 상습 불법주차 구간에 차량 감속을 유도할 수 있다.

 

운전자에게 초등학교 주변임을 알려 불법주차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스쿨존 골목길에서의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7월 6일 정상등교가 시작되기 전까지 1차로 불법주차 취약 초등학교 주변 안전휀스에 500개를 부착하고, 향후 효과분석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학교와 소방도로 경계 펜스에  ‘스쿨존 포인트 존’을 알리는 경고물이 부착돼 있다.(사진=대구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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