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6개교, 원격수업 돌입…학평은 온라인 진행

등교 재개 여부, 접촉자 검사 결과 종합후 22일 판단 예정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5-21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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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고3 학생들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고3 학생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5개구(미추홀구·중구· 동구·연수구·남동구) 66개교 고등학생들을 귀가조치 시키고 등교일을 연기했다.

 

21일로 예정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나머지 학교는 정상 등교해 응시한다.

 

이번 학평 온라인 시험은 지난 20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성훈 인천시교육감·박규웅 인천시건강체육국장·고광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이 참여한 합동회의에서 결정됐다.

 

학평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시험 시간표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시험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66개교의 고교는 이번 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등교수업 재개 여부는 확진자가 다닌 연수구 서울휘트니스 체대입시학원을 이용한 학생 145명과 접촉자 70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를 종합해 22일 오후 판단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등교수업 첫날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교육부·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등교 시기 등을 결정하고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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