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2동, 저소득 가구에 반찬 쿠폰 지원

김수진 기자 | neunga@naver.com | 입력 2018-04-17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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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 쿠폰으로 반찬을 전달받는 모습. <사진제공=동작구청>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상도2동이 지역 반찬가게와 함께 ‘우리동네 반찬가게’ 사업에 나섰다.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장애인·만성질환자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 반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은 복지플래너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가구 특성과 장애·질병 정도를 고려해 매월 1인당 쿠폰 4매~8매(1매당 월 2만원상당)를 차등 지급한다.


영도시장 내 ‘이모네반찬’과 마을기업 ‘해피트리’가 반찬 나눔가게이며 시중보다 저렴하게 반찬을 제공하고 수혜자는 기호에 맞게 가게를 선택 할 수 있다.


사업은 지난해 두 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총 100가구를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상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반찬 배달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이용하고 있는 김지혁(가명)씨는 “항암치료를 받고 오면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식사를 걸렀는데 지금은 쿠폰 1장을 주고 반찬 2~3가지를 가져와 빨리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상봉 상도2동장은 “지원 경계에 있는 제 2사각지대도 살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도2동주민센터는 나눔 가게 추가 연계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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