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출동…전국 최초 LTE 지령시스템 구축

대구소방, 119 신고시스템 이어 출동시스템 이원화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10-13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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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소방 상황실에서 119 신고 접수를 하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대구소방)는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2018년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당시 서울 중구 · 서대문구 · 마포구 일대에 통신장애가 발생해 완전복구에 1주일 이상이 소요됐다.

 

이에 대구소방은 이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KT와 협력해 신고 및 출동시스템 이원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소방은 지난해 전화국과 통신구 이원화를 통해 신고시스템 이원화를 완료했다.

 

이번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을 통해 출동지령시스템을 이원화함으로써 신고에서 출동까지 긴급구조시스템 전체에 대한 이원화를 완성했다.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은 기존의 인터넷을 이용한 출동지령시스템과는 달리 전국 최초로 LTE를 이용하는 무선방식의 시스템이다.

 

이로써 인터넷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기더라도 차질 없는 출동지령이 가능하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소방긴급구조시스템 전 구간 이원화 완성으로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재난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대구소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언제나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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