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호광장 도심 속 녹색광장으로 거듭난다"

공공디자인으로 도시미관 개선…문화광장 탈바꿈
김시훈 | shkim6356@segyelocal.com | 입력 2020-12-14 1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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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귀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서 선정된 사람중심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을 준공했다.

 

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호광장 공공디자인 정비사업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에 선정됐다. 앞서 서귀포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 등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설계를 걸쳐 지난 4월 착공해 11일 준공했다. 


일호광장은 서귀포 교통과 관광, 역사의 중심으로, 지난 1966년 제주도내 최초 광장으로 지정된 후 50년이 흐르는 동안 주변 건물과 조형물이 난립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8억을 투입해 정비됐다. 광장 주변에 난립한 공공시설물을 정비해 도심 속 녹색광장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안전한 광장 조성을 목적으로 불필요한 공공시설물(조형물) 20개 철거해 조경수 22주·초화류 4,000본 식재, 벤치 80개 설치, 쉼터 파고라 7개 설치, 가로등 13개 설치, 디자인 경관 조명등 110개 설치, 통합지주 3개 설치, 도로이정표 8개 교체(디자인), 횡단보도 지장물 한전 변압기 1개 이설, 광장내 불필요한 공공시설물 제거(20여개), 일호광장 기념 게비온 월 등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정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주 관문인 일호광장이 공공디자인으로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 광장이 마련됐다”며 "일호광장에서 나아가 서귀포시 구석구석을 아름답고 지역특색에 맞는 디자인 경관개선 사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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