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양쓰레기 실내 중간집하장 운영

제주도 두번째·서귀포시 최초 건축물형…안덕면에 설치
김시훈 기자 | shkim6356@segyelocal.com | 입력 2020-08-09 1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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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서귀포시 최초로 실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을 마련해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늘어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실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을 운영한다. 

 

실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은 외부에 노출돼 열악했던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 대신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실내에서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이번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은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을 현대식 건물로 신축, 내부에서 집게차 작업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해양쓰레기 처리작업 능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일대에 건축면적 198㎡,·높이 9m 규모로 조성됐으며, 제주도 최대 규모 실내 집하장이다.


기존 제주시 조천읍에 이어 안덕면 중간집하장은 제주도 두 번째 시설이며, 서귀포시에서는 최초로 운영된다. 

실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 관계자는 “기존 시설은 외부에 노출돼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풍기는 등 환경적 저해 요인이 많았다”며 “쓰래기 수거는 바다환경지킴이(10명)가 해양쓰레기를 중간 집하장에서 1차 분류작업을 하고 폐기물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해 최종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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