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용 드론면허···교육비 지원사업’ 추경 확보 불가피

64명 모집에 144농가 신청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1-19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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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방제(사진=김제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농업용 드론 조종면허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모집인원에 2배가 넘는 농가가 신청해 추가 예산확보가 불가피해 보인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2018년 첫해 6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00여 농가가 드론 조종면허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올해는 64명 모집인원에 2배를 훨씬 초과하는 144농가가 신청했다.

 

김제시 이광수 농업지원과장은 “올해부터 무게 2kg이상의 드론의 경우 신고제가 도입돼 신청자가 몰린것으로 보인다”며 “그 수요를 다 채울 수 없어 추경 예산을 편성해 농가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소 1억 원 이상의 관련 예산확보가 필요해 보인다.

 

농업용 드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 비용이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교육비를 50% 지원한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농업용 드론 조종면허 자격취득교육을 통해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활용도가 낮았던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향후 더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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