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농약사용법 지도…먹거리안전관리사가 떴다

경기도 고령농가 등 취약지 6천600곳 대상
잔류농약검사 의뢰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이배연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1-04-01 1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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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안전관리사'들이 교육받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_)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취약 농가를 방문해 농약관리를 지도하는 먹거리안전관리사들이 고령농가 6,600곳을 대상으로 올바른 농약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먹거리안전관리사 농농케어 운영사업’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농약 안전사용 인식 확산을 위해 농업인으로 구성된 ‘먹거리안전관리사’가 올바른 농약사용법과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안내, 잔류농약검사를 위한 시료 수거 등의 활동을 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먹거리안전관리사 105명이 5,361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성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적합 농산물 117건에 대해 출하 연기와 폐기, 농약안전사용 지도 등 사후 관리로 농산물 안전을 강화했다.


올해는 먹거리안전관리사 110명이 3월 30~31일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1일부터 경기도 21개 시·군 안전관리 취약농가를 찾아가 농가별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리사 1인당 60농가를 담당하며 1회 활동당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함으로써 농촌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용인 오이, 파주 콩, 김포·포천 포도, 안성 배, 양주 호박 등지역특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협 등과 ‘지역특화 농산물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9년부터 농약허용기준이 강화돼 농업인들의 올바른 농약사용 실천이 중요하다”며, “먹거리안전관리사 활동과 지역특화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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