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대상 긴급 위생점검 실시

대구 동구청, 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위반땐 행정처분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7-13 1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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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청 식품산업과에서 관내 유치원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 동구는 50인 이상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7월 한 달동안 진행디는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경기도 안산 유치원에서 발생 사례 등 대규모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지역 유치원·어린이집에 설치된 집단급식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건강 취약 계층인 어린이에게 각종 위생 관련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의무보관 144시간 준수 여부와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와 영양사·조리사 채용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현장점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만큼 시설을 방문하는 점검 인원들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방문자일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이기에 내실 있는 점검으로 식중독을 예방해 어린이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동구청 식품산업과 담당자가 급식소 영양사에게 위생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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