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우, 투자경고종목 지정 무색 ‘급등세’ 지속

12일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일주일에 3배 올라
조정현 기자 | apple@segyelocal.com | 입력 2019-04-12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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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칼 CI.(자료=한진칼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정현 기자] 한진칼의 우선주인 한진칼우(18064K)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주가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 관심을 끈다. 

 

12일 10시 17분 현재 한진칼우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650원(22.59%)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가격제한폭인 6만1200원(29.80%)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며, 이 같은 거래가는 지난 5일 종가인 1만6,550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오른 것이다.


한진칼우의 상승세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로 인한 지분승계 과정에서 총수 일가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배당을 늘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에 투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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