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마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붕괴·침수 등 재난 예방 위한 시설점검 나서
최성우 기자 | kso0102280@naver.com | 입력 2020-06-16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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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전점검에 대한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산시는 장마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하보도·공사장·옹벽 및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안전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의 붕괴·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보도와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사장, 옹벽과 급경사지, 상하수도 및 재난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산도시공사와 토목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반을 구성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과 배수계획 ▲공사장 주변 축대 등 구조물 상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의 배수(로)시설 상태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 및 손상, 균열 상태 등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우기 안전사고는 계절적 특성상 연 1회 주기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며 “이번 안전점검으로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재난대비에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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