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제조경쟁력 강화

익산시,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9-03-14 10:44:3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익산시가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에 따르면 14일 전북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설명회’에는 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은 ICT기술로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하고 최소비용 및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ICT활용·역량별로 기초1, 기초2, 중간1, 중간2, 고도화 등 5단계로 구분된다.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고용 2.2명·생산성 30% 상승, 불량률 43% 감소, 원가 15% 절감의 효과가 나타나며, 단계별 스마트공장 추진을 통해 위험성이 높은 작업은 기계로 대체되고 인력난 해소 및 안정적 작업환경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유형별로 최대 6,000만원에서 1억원, 소기업 한정사업은 최대 2,000만원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판로개척(스마트비즈엑스포), 홍보영상제작(아리랑TV영상), R&D(삼성전자 특허개방) 등 관련 혜택도 준비됐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며 신규 구축사업(기초1~2)은 최대 1억원, 고도화사업(중간1 이상)은 최대 1억5,0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한편 익산시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 시범스마트공장’에 선정돼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 하반기 공장 구축이 완료되면 스마트공장 희망기업 및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견학·벤치마킹 등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수요는 있으나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이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