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 큰 호응

기존 강의형식 아닌 문화공연 통한 지방분권 홍보에 호평
이효진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9-12-12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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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에서 진행된 퀴즈쇼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의회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가 지난 10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에서 주관한 이번 ‘리얼 콘서트’는 ‘지방분권, 알아야 바꾼다’라는 부제처럼 지방분권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지방분권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토크쇼·연극공연·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및 김생환·박기열 부의장 그리고 김용석 대표 등 서울시의원뿐만 아니라 서울시 각 자치구 및 타 시·도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순서로 분권 뮤지컬 ‘지니가 필요해’는 서울시의원의 바쁜 의정활동을각색한 상황극이 진행됐으며, 이준형 서울시의원이 연극에 직접 참여했다. 

이 의원은 “보좌인력이 있는 국회의원과는 달리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의·지역현안 해결 등 많은 업무를 의원이 처리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원철(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이어 지방의원의 실제 활동이 담긴 다큐 영상이 끝나고 두 번째 공연 ‘민원해결출장소’에서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이 전문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뛰는 지방의원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방의원이 지방의 입법·예산·정책 전문가로서 지방의 문제를 지방정부와 어떻게 소통하고 해결해 나가는지를 알기쉽게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태 단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는 이번 행사결과를 전국 지방의회 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며, 추후 적극적인 지방분권 홍보활동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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