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 물류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

이천시 거주자…농동감시 중 병원 선별진료소서 검체 채취
최성우 기자 | kso0102280@naver.com | 입력 2020-06-29 10:54:0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용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SLC물류센터 근무자 가운데 이천시 거주자인 A 씨가 민간 검사기관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02번)로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이날 관련 사실을 이천시보건소에 통보했고, A 씨에 대한 이송이나 자택 방역소독은 이천시보건소에서 할 예정이다.


A 씨는 앞서 SLC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능동감시를 받던 중이었으며, 28일 0시50분 한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A 씨는 28일 오후 3시부터 발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능동감시 대상이던 19명 가운데 A 씨를 제외한 1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용인시는 확진환자가 근무하던 SLC물류센터의 1층 상온·저온센터와 2층 매점, 식당 등의 운영을 금지했으며, 상온센터 110명, 저온센터 50명, 2층 매점 2명, 식당 4명 등 근무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용인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에서 정보를 공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성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