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업계 최초’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개시

‘에스에스다이렉트’ 론칭…‘각파이프’ 거래도 온라인 시대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7-09 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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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제강은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에스에스다이렉트'를 9일 론칭했다.(사진=세아제강지주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아제강지주는 ‘각파이프’ 온라인거래 방식을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세아제강은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에스에스다이렉트(SS Direct)’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스에스다이렉트’는 세아제강이 구조관 업계 최초로 구축한 각파이프 제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으로, 물종 및 사이즈별 각파이프 제품 235종이 등록됐다. 고객이 모바일‧PC를 통해 실시간 견적 확인부터 구매‧배송까지 원스톱 진행할 수 있는 토탈 온라인 서비스다.


세아제강은 이번 ‘에스에스다이렉트’ 론칭으로 대리점 유통단계 및 대면 견적확인 등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절차를 생략해 시장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신규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철강재 시장 특성상 구매 물량이 적어 개별적으로 각파이프 제품 구입이 어려웠던 개인 및 중소형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세아제강은 ‘에스에스다이렉트’를 론칭하며 수도권 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소비재 시장 중심으로 이뤄지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철강재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세아제강은 작년 11월 경기 안산에 ‘파이프 센터’를 도입하고 흑각관, 백각관, 컬러도장 각관 등 각파이프 제품 재고를 월 5,000톤 수준으로 상시 유지하는 등 수도권 내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에스에스다이렉트’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사업자등록증‧통장사본 등 기본서류를 접수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회원등록이 완료된다. 주문시에는 필요한 제품과 수량,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견적가액을 확인한 후 주문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한편, 세아제강은 철강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 스쿨 ‘스틸매니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에스에스다이렉트’의 이용자 편의성 및 서비스 차별화를 SNS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신규 고객의 접근성 제고 및 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에스에스다이렉트’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언텍트가 뉴노멀로 인식되는 시대에 맞춰 강관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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