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위 자살·추락사고, 최첨단 인공지능으로 예방

대구 달서구, 강창교 교량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7-02 1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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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달서구에 강창교에 자살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안전시스템이 설치돼 있다.(사진=달서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달서구는 강창교에서 일어나는 자살 및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운영되는 사고예방시스템은 강창교 난간에서 사고 발생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관제시스템 · CCTV 12대 · 센서 및 방송용 스피커 등으로 달서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행인이 난간에 기대거나 올라서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이 나와 사전에 위험을 경고하고,자살 및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달서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관제요원이 즉시 경찰서 및 소방서 등에 신고해 출동 및 구조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제도 마련도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리적인 장치 마련도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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