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부정부패 심각…청렴도 전국 꼴찌 수준
"당선시, 비서실장부터 공무원으로 임용하겠다"

박재완, "24시간 비리 신고센터 운영"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5-16 11:07:57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박재완 완주군수 예비후보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박재완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완주군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24시간 비리 신고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박재완 예비후보는 "최근 완주군은 뇌물, 횡령 등 각종 비리사건이 끊임없이 터져 나오며 부정부패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며 "먼저 24시간 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수사기관과 연계해 강도 높은 대응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은 최근 공무원들이 뇌물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고 산하기관 횡령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어 비리 지자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이런 사건들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완주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총 226개 중 210위로 거의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박재완 예비후보는 "비리 사건에 연루된 공직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며 "주민감시단 등 자생단체를 지원해 부정부패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최근 측근 비리 근절을 위해 비서실장부터 완주군 공무원 중에서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