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공포…온라인 식품판매 1천800곳 특별점검

배달 급증 따라…6일~14일 온라인 마켓·배달 업체 대상
이효진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0-02-05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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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사진=KBS화면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삶의 패턴을 바꾸고 있다.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기위해 외출을 하지 않으며, 온라인을 통해 식품 구매 및 주문 배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일~14일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등 1,800여 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점검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온라인 마켓·인터넷 반찬 제조업체 등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업체 및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배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가공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조리과정 중 마스크 착용 ▲사용하는 조리기계·기구 및 음식기 살균·소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 배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현장 지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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