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경기 태전2지구 최초 아파트 공급 ‘주목’

‘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 분양…수서~광주선 예타통과 수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08-14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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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조감도.(사진=SM경남기업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SM경남기업은 ‘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 공급에 나선다. 경기 광주 태전2지구 최초 아파트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공급지역인 경기 광주 태전지구는 최근 수서~광주 복선전철(수서~광주선) 예비타당성 통과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서~광주선 예타 통과로 경기 광주시가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M경남기업은 광주 태전2지구 최초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경기 광주·이천·여주시 등은 지난달 10일 서울 수서와 경기 광주 간 복선전철 사업(수서~광주선)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 관계자는 “수서~광주 노선이 개통되게 되면 경기 광주는 더 이상 수도권 변방이 아닌 서울 생활권 편입이 가능해진다”며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만큼 경기 동부권 교통환경 개선에 한 획을 긋는 노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서~광주선은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 구축사업에 반영돼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 등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 노선은 중앙선(청량리~경주), 원주~강릉선 등의 기종착역 일부를 청량리에서 수서역으로 전환해 서울 강남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모란~삼동’ 간 15.5Km는 노선을 신설하고 ‘삼동~광주’간 3.7km는 기존 경강선이 활용된다.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운전시뮬레이션(TPS) 검토를 통해 노선이 완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태전지구는 경기 광주 최초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개발되는 곳이다.


태전지구는 태전1지구를 시작으로 7개 지구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인 ‘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은 2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다. 태전지구 전체 규모는 약 30만 평이며, 태전지구 아파트 입주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은 태전지구에서 역대급 공급을 예고했다.


먼저 단지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가 조성되며, 커뮤니티 시설 안에도 아이들을 위한 전용 블록방,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도 설계됐다. 여기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형 면적에도 판상형 4베이 설계(일부타입 제외)로 환기와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수납 특화를 위한 복도형 펜트리 공간(일부타입), 광폭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 좋다.


청약은 이달 13일 1순위를 시작으로 1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계약은 9월 2일~4일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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