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의용소방대, 태풍피해 복구활동 구슬땀

영덕·울진 지역에서 가재도구 씻기·주민 위안 등 바쁜 걸음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0-07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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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흙이 뒤범벅이 된 살림도구들을 씻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영덕과 울진을 찾아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일부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1,600여명이 투입됐고, 5~6일에도 500여 명이 태풍 피해 지역 복구활동에 여념이 없다.


현장에 투입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시·군 의용소방대원들은 침수된 주택의 가구·전자제품 나르기와 흙탕물로 범벅이 된 장판·벽지 뜯어내기, 가재도구 씻기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마을을 뒤덮은 토사 제거와 도로 세척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등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복구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경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 50명도 휴일을 반납한 채 울진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 수색에 전념했다.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복구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방대와 의용소방대원이 침수된 가재도구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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