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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내 상가 입찰이 오는 18일 실시된다.(사진=부영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단지 내 상가 관련 입찰이 시작된다.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입찰을 오는 18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 상가는 지상 1층 5개 점포, 지상 2층 1개 점포로 총 6개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층 1개 점포를 제외하고 1층 5개 점포에 한해 이달 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 면적은 48.81~98.20㎡ 규모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 내 1,028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앞선 1단지 상가가 큰 관심 속에 완판된 만큼 2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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