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개 보건소 임산부 검사 업무 재개

사전예약제·선별진료소와 동선 분리…안전 최우선
심상열 기자 | sharp0528@naver.com | 입력 2020-07-30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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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보건소 임산부 검사' 재개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수원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업무를 중단한지 5개월 만에 임산부 관련 검사 업무를 재개한다.


수원시는 8월 3일부터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보건소 등 4곳에서 임산부 검사 업무를 진행한다. 


검사는 ▲임신 전 임신반응검사(소변검사)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사(혈액·소변·X-ray 등 21종) ▲임신 초기·말기검사(혈액·소변 등 17~20종)이다.


검사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방문검사를 원하는 임산부는 4개 보건소의 모자보건실로 연락해 방문 일정을 예약해야 한다.


검사가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후 2시간이다. 오전 오후로 정해진 선별진료소 운영시간과 동선을 피해 임산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조치다.


앞서 수원시는 코로나19로 검사 등 진료가 어렵던 3월 2일부터 일반진료와 건강증진 업무 등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 보건소 방문검사를 원하는 수원시 임산부들을 위해 검사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과 임산부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안전하게 임산부 검사 업무를 운영할 것”이라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꼭 예약접수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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