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강원도 최초' 소득·나이 무관 재난지원금 지급

모든 군민 대상 1인당 20만 원씩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재민 기자 | yang7871@naver.com | 입력 2021-09-15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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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로고 (사진= 홍천군)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홍천군이 강원도 최초로 모든 군민에게 3차 군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15일 홍천군에 따르면 3차 군민 재난지원금은 현재 지급되고 있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과 달리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으로, 신청은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지급 기준을 준용, 개인별 신청과 지급이 원칙이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세대주에 지급된다.


3차 군민 재난지원금은 11월 중 홍천사랑카드 또는 홍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세부 지침을 수립,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은 필요한 재원 14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행되지 못한 예산의 구조조정과 이전재원확보 등을 통해 795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총 7,834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20회 홍천군의회 임시회에 제출 원안대로 가결되면서 3차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코로나19 피해는 모든 군민들께서 겪고 있는 만큼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급방법을 통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될 지역화폐인 홍천사랑카드와 홍천사랑 상품권을 통해 지난해처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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