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피난 약자' 이용시설 화재안전성능 보강

내년까지 한시적 지원
강석운 기자 | tjrdnsrkd12@naver.com | 입력 2021-10-28 1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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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사 전경.(사진=화순군)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화순군은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 보강 비용을 지원한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3층 이상의 피난 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목욕장·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 건축물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하향식 피난구·방화문 설치 공사 등에 최대 266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2월부터 병원, 어린이집, 근린생활시설 등 15개 시설의 실태조사를 시행해 화재안전성능 보강 필요성이 있는 8개 시설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지원 대상 8개 시설 중 1개 시설은 공사를 완료했고, 2개는 하반기 공사가 예정돼 있다. 나머지 5개 시설은 내년까지 보강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보강 의무 미이행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 자비 보강 등 행정처분이 뒤따른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련법에 따라 화재안전성능 보강이 의무화된 만큼 올해 공사를 시행하지 않은 5개 시설도 지원 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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