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역대 흥행 신기록 3관왕

개봉 19일만에 오감체험특별관 글로벌 관객 250만 명 돌파
김영식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05-13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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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CGV 4DX 상영관에서도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사진=CJ CGV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최근 국내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오감체험특별관 4DX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CJ CGV에 따르면 ‘4DX’로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최다 관객 수, 최고 박스오피스, 최단 기간 흥행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 개봉 19일 만에 역대 4DX 최고 흥행작 성적을 훌쩍 넘어선 것.  


앞서 4DX 최고 흥행작은 글로벌 관객 수 223만 명을 모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기록된 바 있다.


하지만 전날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로 관람한 관객 수가 25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경신한 데 이어 개봉 19일 만에 4DX 사상 역대 최고 수익인 3,200만 달러 박스오피스도 달성했다.


앞서 개봉 14일째 되는 날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 흥행 기록도 세웠다. 이는 4DX로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글로벌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속도보다 16일 빠른 기록이다.

특히 4DX 유럽 진출국 중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국가로, 스페인에서의 인기가 눈에 띈다.


개봉 2주차에도 평균 좌석점유율 8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네덜란드 80%, 프랑스 74%, 벨기에 63%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아시아에서는 4DX 흥행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개봉 2주차에 평균 좌석점유율 87%를 뛰어 넘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필리핀과 인도에서도 개봉 2주차에 각각 평균 좌석점유율 82%, 70%를 기록 중이다.

특히 4DX로 상영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심혈을 기울인 10개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효과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캐릭터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 받고 있다.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은 역대 가장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마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 속으로 들어온 듯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4개국 64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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