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에 '위식도역류질환' 수술법 전수

인천성모병원 김진조 교수, 환자 수술과정 '라이브 서저리' 성공적
장관섭 기자 | jiu670@naver.com | 입력 2018-10-08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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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가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수술 과정을 국내 의료진 250여 명에게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조 교수는 지난 5일 개최된 ‘제2회 대한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41세 최모씨의 복강경 수술을 생중계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식도 경계부에 하부식도 괄약근이 있는데, 이 부분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위산이 역류하는 걸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다. 가벼운 습관성 질환으로 생각해 생활습관 교정 및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호전되지 않을 때는 느슨한 하부식도 괄약근을 보강하는 항역류수술을 시행한다. 

 

김진조 교수는 “국내외 의료진들과 함께 수술법 및 의견 등을 교류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치료방법을 연구하여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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