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작가, 제주 달난사진미술관 전시 진행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1-03-08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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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성진 작가.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사진작가 변성진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변 작가는 자신의 대표 시리즈 ‘hide & seek or YOU’전을 제주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변 작가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도남동 ‘달난사진미술관’에서 사진전 ‘hide & seek or YOU’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변 작가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코엑스, 서이갤러리, 여미갤러리, 비움갤러리, 인사동 아지트갤러리 등에서 ‘hide & seek or YOU’ 시리즈를 발표해오며 평단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변 작가는 ‘자유‧소멸‧인간’ 등에 관련된 동‧서양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 샤머니즘, 나무, 꽃 등을 주제로 개인 작업이나 전시, 강의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변 작가는 “우리는 늘 기준에 맞는 예술품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예술을 수장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소상공인 ‘으라챠차 기살리기’ 지원 프로젝트원(한림 일등 정육백화점) ▲예술가 화산섬 제주 레지던시 지원 프로젝트(제주그래피) ▲마을과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 공유 플랫폼 프로젝트(한림 문화공간 책한모금, 도남동 예술공간 달난사진미술관)에 대한 주제발표 및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전시가 열리는 도남동 달난사진미술관은 제주시 이도 주공아파트 304동 301호에 위치했다. 이는 도남동 재개발 대상 집합 주거단지와 맞물려 오픈되는 도시문화예술공간으로, 제주그래피와 초록 우체부, 책한모금, 시민들의 후원으로 조성된 시민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재정 제주그래피 대표는 “이 공간은 도내 소상공인들과 섬 안팎 예술가들이 ‘예술’을 매개로 문화도시 리빙랩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변 작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매력적인 작가들의 작품 세계가 달난사진미술관을 통해 제주에서도 소개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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