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감귤 소비촉진 운동…농가 아픔 공유

자매결연 등 27개 도시 구매참여 유도
김시훈 | shkim6356@segyelocal.com | 입력 2020-12-22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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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농가들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감귤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한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는 공직자 감귤사기 운동과 함께 제주시와 결연을 맺은 자매결연도시 전국 27곳 등에 제주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 감귤 소비촉진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도매시장에는 노지감귤 반입물량이 지난해 및 평년에 비해 10~20% 감소했음에도 경락가격이 낮게(6,000원/5kg 수준) 형성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회복과 감귤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감귤소비촉진 운동에 모두가 한마음이 돼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노력에 힘입어 현재 강화군청(2,000kg, 400박스 주문)과 수원시청 등에서도 소비촉진 참여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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