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정기주총…차석용 “올해 변화 예측 어려워”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3-20 1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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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19기 정기주총을 열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LG생활건강은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차석용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되는 등 올 한 해 경기변화 예측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LG생활건강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2019년 매출 7조6,854억 원, 영업이익 1조1,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9%, 13.2%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으로 기록됐다.


이사 선임에서는 사외이사에 김재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 김기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각각 신규 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욱 사외이사가 새로이 선임됐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의 현금배당이 의결됐다.


차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럭셔리 화장품의 강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생활용품 및 음료 등 모든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경기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 가운데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고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모든 구성원이 어떠한 난관도 뚫고 나간다는 각오를 가지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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