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안전기술·제품 한자리에”…‘제5회 안전산업박람회’ 열린다

행안부, 25일~27일 고양 킨텍스에서…480여개 기관·업체 참여
최경서 기자 | noblesse_c@segyelocal.com | 입력 2019-09-24 1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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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안전산업박람회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25일 개최된다. (사진=킨텍스 영상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제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력 과시와 판로 지원에 나서는 국내 최대의 안전산업박람회가 열린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9월 25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전박람회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국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개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35업체기관이 참가해 5만 4,773명이 참관했으며, 중소기업 등의 수출상담액도 2,794억 원에 이르는 등 매년 참가 기관과 관람객 수 및 수출 상담액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안전박람회는 안전기술과 제품을 생산·보유한 대기업·선도기업 그리고 관련 안전 정책과 시스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등 48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혁신성장관·SOC안전존·미세먼지특별관 등의 전시분야와 수출상담·안전체험마을·컨퍼런스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 제5회 안전산업박람회 포스터.
우선 전시분야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혁신성장관’,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사회기반시설(SOC) 노후화에 따른 불안감 해소를 위한 ‘SOC안전존’ 및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을 전시하는 ‘미세먼지특별관’ 등이 설치돼 최신 안전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혁신성장관’에서는 4차 산업 기술을 안전 분야에 접목한 기술과 제품 및 증강현실(AR)기술을 적용한 ‘AR 스마트 헬맷‘, 드론의 신속한 현장 투입을 돕는 ‘드론 모바일 스테이션’ 등 다양한 첨단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SOC안전존’은 철도공사·한전 등에서 안전정책 및 안전시스템을 소개하고 ‘SOC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에 등록된 40여 중소기업 우수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특별관’은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비롯, 관련제품·솔루션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출입문에 설치하는 ‘스마트 IoT에어 샤워기’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의 성과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와 특허·조달설명회 등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해외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사전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상담을 진행할 해외관계자는 중국·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10개국 대표단을 포함, 25개국 84개사 해외 바이어(buyer)로 구성돼 있다.


또한 동반성장위원회와 국내 대기업 등 37개 기관·업체가 바이어로 참여하는 ‘안전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실시해 참가기업의 매출·상담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전체험마을’에서는 어린이 등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통안전 등 7개 분야 5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지진·교통안전 가상현실(VR) 체험과 미세먼지 AR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정부기관과 기업, 학·협회 등에서 실시하는 56개 컨퍼런스를 개최해 안전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전산업의 첨단 기술 발전은 사회 전반의 재난관리능력과 효과를 높이며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안전박람회가 안전산업과 산업안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박람회에는 기상기후박람회·국제도로교통박람회 및 건설안전박람회가 함께 개최돼 산업안전 활성화에 시너지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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