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실천, 민·관이 함께”…안전문화포럼 열린다

4일부터 제주 개최…지자체·민간단체 등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유
최경서 기자 | noblesse_c@segyelocal.com | 입력 2019-07-04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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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는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사진=YTN화면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지역 중심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안전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3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이 열린다.  


4일부터 2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세종과 울산에 이어 세번째로서, ‘대한민국의 안전, 국민의 실천을 기반으로 하다’ 주제로 각 기관의 안전문화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제도와 우수사례 등을 함께 논의한다.
안전문화포은 모두 4부로 진행되며, 1부와 2부는 안전 실천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사례의 공유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권혁면 연세대학교 교수는 ‘안전의 안나카레리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안전한 사회를 위해 사회 구성원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안전의 습관화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다.


박재성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화재 등 위험한 상황에서의 행동 특성과 꼭 알아야 하는 행동요령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양한 기관의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본부장은 지역단위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협의체 구성방법 및 활동 예시를 소개하고, 김현미 수가E&C 상무가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활동 정착을 위해 컨설팅했던 부산 참새미마을 주민안전대학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박소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가 안전교육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개발한 재난안전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손상훈 제주연구원 박사는 관광지인 제주가 갖고 있는 위험특성 및 그에 대한 관리사례를 렌트카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3부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안전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2일차인 4부에서는 특강과 현장 활동이 이어진다.


김승민 행정안전부 주무관은 안전에 대한 주제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소통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이성촌 은평소방서 현장구조대장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 사례와 이재훈 행정안전부 사무관은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방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끝으로 제주도 내 생활주변을 탐방하며 제주도 특유의 안전위험요소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굴된 위험요소는 신고도 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개인의 안전의 생활화·자기화가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감축 및 안전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모두의 안전에 대한 실천과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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