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각산에 임도 조성…산악 레포츠 명소 기대

등산·산악마라톤 등 가능…정상에서 호수·바다 조망 ‘인기예고’
홍윤표 조사위원 | sanho50@hanmail.net | 입력 2019-12-12 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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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삼각산에 산악 레포츠와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임도를 조성했다. (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서해바다와 대호호에 인접해 있어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삼각산에 임도를 조성했다. 이에 삼각산이 산악 레포츠와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와 여행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 당진시에 따르면 석문면 초락도리에 위치한 삼각산은 약200㏊ 면적의 산으로, 정상에서 아름다운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등산 및 산악자전거 등의 레포츠 활동을 하거나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당진시는 당진시산림조합과 함께 삼각산에 연장 3.06㎞ 구간의 임도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산책로 및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등 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당진시가 당진시산림조합과 함께 삼각산에 조성한 연장 3.06㎞ 구간의 임도 모습. (사진=당진시 제공)

특히 삼각산 임도는 구조물 설치를 최소화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됐으며, 이로 인해 부득이 벌목한 나무는 당진시에서 전량 수집해 ‘사랑의 땔감 나눠 주기 사업’으로 활용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그리고 ‘초락도리 고향마을 숲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임도 주변에 정자와 돌계단 설치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당진시 산림 관계자는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삼각산에 임도가 만들어 지도록 도움을 준 남양홍씨 종중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임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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