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0년 대기질 개선 인식 포럼’ 연다

유엔환경계획 아·태본부 주관…내년 6월 수원서 개최 목표
이배연 기자 | dlqoduss@nate.com | 입력 2019-12-02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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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경기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및 환경전문가가 참여하는 ‘2020년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을 개최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UNEP)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 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대기오염문제 해결과 최근 미세먼지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UNEP 아·태지역본부가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주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 방콕의 UN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에 참가, 경기도의 미세먼지 저감사업들을 소개하고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알리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같은 달 19~20일 UN 관계자 및 동아시아 국가공무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 네트워킹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기오염 배출국의 적극적인 자세 전환과 해결 성공담을 공유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내년 UNEP와 공동 개최하는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동아시아 호흡공동체 인식을 강화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대응수단 등이 제시될 것"이라며, 경기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동협력사업으로 실행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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