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종합정밀점검 등 범위 확대

대구소방, 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기간 단축 등 변경 사항 안내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8-10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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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 대해 전문가가 자체점검을 실시 중인 가운데 소방대원이 지켜보고 있다.(사진=대구소방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에 따라 관계인 및 소방시설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에 나선다.


10일 당국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개정되는 법령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작동기능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기한이 기존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기존 연면적 5천㎡ 이상의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대상에서 면적에 상관없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모든 대상으로 확대된다.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초기 화재진압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 설비를 전문가가 직접 점검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체점검 불량사항 보완기간을 단축해 화재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게 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관계인과 지역 52개 소방시설관리업체에 유선연락, 문자 및 안내문 발송 등의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면서 “개정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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