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입체적 환경감시망 구축한다

대구 달서구, 대구시 최초 드론 활용 시연회 개최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5-25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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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 비산먼지 감시를 위해 드론을 이용,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달서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의 대형 공장 및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공사장 등 접근이 힘든 곳에 대한 환경감시 드론 순찰과 점검을 대구시 최초로 실시한다.


달서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대구시 유관기관 및 사업에 관심 있는 지자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이용한 환경감시망 구축·운영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전담 드론운영 전문기관의 실시간 환경감시 시연과 상황실 장비소개 등 입체적 환경감시 상황을 실시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입체적 환경감시망 구축 사업은 지난 2월 입체적 환경감시 용역 계획을 수립해 입찰을 통한 업무대행 업체를 선정했다.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하고, 5월부터 고해상도 카메라 및 미세먼지 측정기가 부착된 드론 2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4명을 모집해 12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에 성서산업단지·대규모 공사장의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이처럼 드론과 감시원을 동원한 입체적인 순찰·감시를 통해 대형 공장의 굴뚝, 대형공사장 및 달성습지 등 감시의 사각지대에 입체적 실시간 순찰·단속을 강화함으로써 광범위한 달서구의 입체적인 점검이 가능해 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 최초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환경감시망을 구축하겠다”며 “달서구만의 특화된 환경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달서구가 대형공사장 비산먼지 감시를 위해 드론을 이용,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달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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