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삼육대와 업무협약…‘GTX-B노선 갈매역 정차’ 협력

학생‧주민 “갈매역 정차” 한 목소리
신선호 기자 | sinnews7@hanmail.net | 입력 2020-06-02 1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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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와 삼육대는 갈매역 정차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리시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철도역 정차 등 지역 현안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리시는 수도권 동북부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 및 학생·교직원의 등하교 편의 향상을 위해 삼육대학교 총학생회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구리시 갈매역 정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TX-B 노선은 총 5조7,351억 원을 들여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갈매역 통과후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급행 철도가 시속 100㎞이상 속도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말 공사 착공을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정거장 13개소에 열차가 정차할 계획이나 유일하게 구리시(갈매역)에만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은 물론 구리 갈매역세권개발 공공주택지구 등 지역개발에 따른 광역교통난과 시민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시와 삼육대는 공동으로 구리시 갈매역 정차가 반영된 GTX-B 기본계획 및 사업승인 고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는 등 상호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삼육대와 협약에 따라 GTX-B 구리시 정차역 개선이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 및 생활편의 향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구리시 광역교통 편의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 실현 등 소기의 목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상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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