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저소득층 노인에 보행보조차 전달

거동 불편 125명 대상…‘家家호호 지원사업’ 시행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7-01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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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중구청장이 1일 열린 ‘家家호호 보행보조차’ 전달식에서 야간 반사띠를 부착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 중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보행보조차를 전달하는 ‘家家호호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구가 추진 중인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家家호호-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은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천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인 30여명이 참석해 보행보호차를 전달받았으며 모두 125명에게 지원된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차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잡이에 야간 반사띠를 부착해 야간 보행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손잡이를 잡고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노인들의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되며 휴식용 의자와 수납기능도 갖추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저소득 노인들은 거동이 불편해도 경제적 부담감으로 보행보조차를 구입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거동에 불편함을 덜게 돼 긍정적인 반응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은 노인의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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