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상사화?…완도 수목원 동백숲길 관광지로 인기

완도수목원, 국토 최남단 국내 유일 난대림으로 주목
이남규 기자 | diskarb@hanmail.net | 입력 2018-02-06 1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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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최남단 전남 완도수목원 내 숲길에 내려앉은 꽃무리가 마치 붉게 핀 상사화길을 연상케 한다. <사진제공=완도군청>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국토 최남단 전남 완도수목원 동백숲길이 겨울철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산림빅물관, 아열대온실, 전문소원, 산림전시관 등을 개방하고 있으며 수목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학술 산업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아열대 온실과 동백나무 전시원, 난대숲 등 이색적인 경관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관람객은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꽃에 흰눈이 내려앉은 모습은 시선을 끈다"며 "떨어져 숲길에 내려앉은 꽃무리는 마치 붉게 핀 상사화길을 연상케 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은 1년 내내 푸르름을 자랑하는 난대림과 다도해의 경관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붉은가시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77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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